淸要職 血三職(청요직 혈삼직) 조선 시대 벼슬 가운데 '청요직(淸要職)'은 사간원(司諫院)·사헌부(司憲府)·홍문관(弘文館)이었다. 사간원과 사헌부는 비리를 적발하고 탄핵할 수 있는 자리였다. 높은 벼슬도 아니고 돈이 많이 생기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권력의 선봉에 서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당쟁(黨爭)에서 승패를.. 나의 이야기 2013.09.16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진짜 승자 다윈은 삶이 전쟁터라고 했다.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그게 왜 문제인가. 말이 새끼를 낳으면 30분 만에 걷는다. 인간은 1년이 걸린다. 왜 그런지 아나. 1년 먼저 태어나기 때문이다. 70만 년 전에 인간이 불을 발견하고,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뇌가 엄청나게 커졌다. 600㏄에서 1300㏄가 됐다. .. 나의 이야기 2013.09.16
너의 상처는 너의 좁은 자아로 생긴거다 너의 상처는 너의 좁은 자아로 생긴 거다 - 백성호 기자가 묻고 한형조 교수가 답하다 - 지난 2~3년 위로와 힐링이 쏟아졌다. 유학에도 그런 코드가 있나. “유학에는 위로가 없다. 유학은 신랄하다. 유학은 성찰의 학문이지, 위로의 학문이 아니다. 그래서 상처에 대한 접근도 다르다.” 인.. 나의 이야기 2013.08.17
이판참모와 사판참모 이성계의 조선조 창업을 결정적으로 도운 이판참모를 꼽는다면 무학대사(無學大師·1327~1405)를 꼽아야 할 것이다. 이판(理判)이란 직관·꿈·신탁·계시에 근거하여 내리는 판단을 가리킨다. 무학대사가 이성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이상한 꿈을 정확하게 해몽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 2013.08.12
재벌가의 財多身弱(재다신약) 재벌 회장 여러 명이 감옥에 들어가 있다. SK 최태원, 한화 김승연, CJ 이재현이다. 황제처럼 대접받고 살다가 좁은 감옥에 들어가 콩밥을 먹는 경험도 상당한 인생 공부가 되는 기회일 것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돈 많은 재벌가는 근심 걱정 없는 날이 없다. 돈 많은 재.. 나의 이야기 2013.08.05
자궁살 살이란 . 사물에 해로운 빌미가 되는 독이고 모진 기운을 말한다 . 이런 기운이 발동하면 대수롭지 않은 것을 건드려도 공교롭게 상하거나 깨지는 사고가 생기는데 . 가령 . 상여뒤에 따라 가다가 갑자기 쓰러져 죽는다든지 , 손으로 그릇을 만졌는데 우연히 깨졌다든지 .조금도 궤해심을 .. 나의 이야기 2013.03.23
관상(다년간통계가...)(펌) 여성의 형태 ▶ 애교를 떠는 모양으로 무엇인가 이야기 하면서 웃고 있는듯한 여성은 남자를 숨겨둔 인물이 많고, 愛敬(애경)이 지나치게 필요이상으로 많은 여성은 多情하다. ▶ 머리를 흔들거나, 쓸 때 없이 필요 이상으로 손을 머리에 자주 대는 여성들은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나의 이야기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