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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노무현 전 대통령 정단

동영 도안 2013. 2. 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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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삼가  告人의 冥福을 기원드립니다. 명리를 연구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2009년 4월 30일 대검에 출두하던날. 음력; 巳月 六日 午時 대검도착  구속여부정단.

 

乙巳日 午時 酉將 空 ; 寅卯.  조사받은후 구속여부를 정단.

 

 

     丁        庚        癸

 蛇未靑   陰戌朱  白丑后

    辰          未        戌

 

 

  丁      庚      戊      辛

蛇未靑陰戌朱貴申勾玄亥蛇

 乙辰     未       巳      申

 

 

 

       ㅇ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ㅇ

   靑卯 勾辰合巳 朱午    蛇未 貴申后酉 陰戌玄亥 常子 白丑空寅

      子    丑    寅ㅇ   卯ㅇ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知一課 ; 비용 질투의심 여자나 돈문제의 소송이나 불안사이며 일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稼穡(가색); 田地및 경작사. 動은 길하고 靜은 凶.  遊子(유자); 동분서주 여행길

절신가생,묘신부일, 주객형상, 삼형, 전재화귀,낮점;귀승천을, 未生; 천망자이,재승정마,

秋月 관묘초용.

 

年命;戌  行年; 巳.

神殺; 관재이므로 관격; 丑,  천옥 ; 巳, 지옥 ;未.

 

돈문제로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간상신에 蛇가타며 丁神이 올랐다.

노대통령 본인은 이날 검찰에 출두하면서 마음이 어떠했겠는가 아마 본인도 제마음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未는 이날의 墓神이므로 암매 혼미한 상태를 나타낸다.

陰神에 陰이 타므로 지인들이 크게 도움을 주지않은것으로 본다.

絶神加生格은 천반의 절신이 지반생지에 있는 것으로 병송은 오래끌고 빨리 결정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수사는 해놓고 결정을 빨리내지 못하고 시간만 소비하고 만다.

삼전의 전재가 지상의 귀살을 생하므로 좋지않다 그러나 음신에서 일간을 생하므로 다행이다.

초전의未와 말전의 丑이 沖開하므로 丑이 관격으로 막혔는것이 풀리게 된다.

결국은 불구속 수사로 마무리 된다.

년명상신이 丑이지만 간상의 未와 沖으로 해소된다.

行年이 巳로 上神이 申에 貴가타지만 陰神에서 구해주므로 상관이 없다.

그래서 결국은 시간만 끌다가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만것이다.

 "罪의 輕重法"

1, 勾陳,白, 朱, 태세상신, 월건상신을 본다.

2, 위 五所에서 일간이나 년명상신을 극함이 많으면 중형이고 刑剋이 적으면 죄는 가볍다.

3, 일간상신이나 년명상신에 길장이 승하면 求神이 되므로 죄가 가볍다.

4, 일간에서 태세상신을 극하고 또 태세상신에서 일간을 극하면 죄가 무겁다.

5, 日辰上 또는 年命上에 墓神 關神, 天獄,地獄등이 승하면 죄는 무겁다.

6, 朱가 승하는 신에서 일간을 극하면 소송 또는 죄과는 불리하다, 이와 반대면 유리하다.

7, 天空이 일지상신에 임하고 關神이 三傳에 入하고 혹은 일지상신 또는 일간상신에 묘신이 임하면 감금된다.

8, 삼전이 曲直이 되고 일간을 극하고 또 구진이 寅卯에 승하고 일을 극하면 복역한다.

9, 구진의 음신에 백호의 흉신이 승하고 일간을 극하면 중죄이다, 반대로 일간을 생하면 석방된다.

10, 태세나 귀인에서 일간을 生하면 죄가 가볍고 귀인이 공망되면 오래끌게 된다.

 

다음은 노전대통령의 사주를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분들의 사주는 확실한 근거가 없어 원래 잘 논하지 않지만,,,,,,,,

 

노 전대통령의 생년월일은 1946년 음력 8월 6일 辰時生으로 되어있다.

 

    丙    戊    丙    丙  乾命  空; 申酉,午未 調候; 丙癸甲.

    辰    寅    申    戌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卯    寅    丑    子    亥    戌    酉

62    52    42    32    22    12    02

 

1. 申月 戊土는 양기(陽氣)가 점차 들어나고 한기(寒氣)가 점점

   나오는 때로 먼저 丙火를 용(用)하고 다음으로 癸水를 취(取)

   하며 甲木을 차용(次用)한다.


2. 丙甲癸가 투(透)하면 부귀(富貴)가 극품(極品)에 이른다.


3. 癸水가 암장(暗藏)되고 丙火가 투(透)하면 보통의 수재(秀才)는

   넘는다.


4. 丙甲이 양투(兩透)하고 癸水가 회국(會局)된 辰에 암장(暗藏)

   되면 역시 부귀(富貴)을 잃지 않는다.


5. 丙火가 없고 癸水와 甲木이 투(透)하면 청아(淸雅)  사람으로

   부(富)가 천금(千金)에 이른다.


6. 癸水가 없고 甲木이 있으면 상인(常人)이다.


7. 丙火가 있으면 처현자초(妻賢子肖)하다.


8. 만약 丙甲癸 삼자(三者)가 모두 없으면 하류(下流)의 명(命)이다.


위의 내용은 난강망 일부이다.

사주로 봐서는 우여곡절을 격고난후에 대권을 쥘수있는 격이다.

문제는 공망이 申酉, 아래사람이 문제다.

申戌이 酉를 挾하여 金局을 이루지만 육친의 덕은 적다는 것이다.

지금의 大運은 癸卯運이다, 日時가 寅卯辰 木局이다.

바람잘날이 없다, 시끄럽다. 辰中 癸水 庫에 들어 있는 돈이 문제다.

노대통령은 자신은 퇴임후에 알고 처가 한일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진실일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이 화근이다.가족이나 지인이

 처신을 조금이라도 잘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일주寅이 탕화살이다.

여기에 申과巳가 오면 발동을 한다.

돈문제로 바람잘날없이 시끄러워 스트레스를 받다가 모든명예와 가족 지인들이 줄줄이 조사내지 구속되고 있으니 자신하나 없으지면 모든게 정리 된다는 생각으로 결심한것같다.

잔인한 음력 사월만 잘넘겼으면 될것을 안타까운 일이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인간몸받기가 어디 쉬운일인가.

생명의 존엄함을 한번더 생각해보고 살았으면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冥福을 기원드리며 두손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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