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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자식의 운명을 알아야할 부모

동영 도안 2012. 11. 22. 15:47

좋은 인연 만나길 원하는 부모.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가 자식의 배필이 좋은 인연을 만나길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데로 되는것이 아닌데도 말이지.

예를 들어 자식을 상품으로 비유 한다면

좋은 상품은 팔려고 하지 않아도 손님이 알아보고 먼져 사가게 된다.

나쁜 물건은 사가지고 갖다가 반품도  하듯이,

세상의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의 타고난 운명을 알아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거나 하면 많이 따지고 고른다.

요즈음은 특히 이혼하는 가정이 많다보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이 결혼후 해로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부모들의 욕심일뿐 자기의 타고난 운명데로 인연을 만나게 된다.

예를들어 재혼할 명이라면 재혼할사람과 인연이 맺어지게 된다.

자식이 재혼명일때 상대가 재혼할 명이 아니라면 인연이 맺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의 아들명을 예로 든다면,

 

庚  己  癸  甲   乾  空亡 ; 戌亥

午  巳  酉  子

庚  己  戊  丁  丙  乙  甲

辰  卯  寅  丑  子  亥  戌

62  52  42  32  22  12  02

 

이와같이 중년에 부부갈등을 겪어며 나아가 재혼할 명인데도 부모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원한다.

인연은 자신의 욕심데로 이루어 지는게 아니다.

진심으로 자식을 위한다면 전생의 업을 소멸하기 위한 기도를 많이 해야할것이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여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을,

실제로  보았다.

그 분은 종교는 다르지만 선대때 부터 장례봉사를 하는 분이었는데 남을 위해 봉사한 그 공덕으로

자식들은 원만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낳고 잘살고 있는것을  보고 있다.

현재도 그분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업장을 소멸하기 위한기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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