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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무속인이 될 운명일까?

동영 도안 2012. 10. 6. 16:29

무속인이 될 운명 인가.

丁丑일주를 토대로 따져보기로...

丁丑일주를 포태법으로 하면 일간기준으로 墓가된다 천간을 기준으로 음생양사로 볼때 墓

丑은 화개를 이루며 식상이 된다.

화개는 종교성을 나타내므로 종교와 인연이 깊다.

그러므로 일지는 자신의 배우자가 되므로 배우자도 종교나 활인계통에 근무할 가능성이 높다.

丁丑일주가 여성으로 본다면 丑중의 癸水를 기준으로 포태를 적용하면 관대지가 된다.

즉 남편은 의관을 갖춘사람으로 추리할수 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이 사람의 운명을 가늠할수 있는 방법은

예를들어

ㅇ  丁  壬  戊   坤

ㅇ  丑  戌  ㅇ

만약 이런 사주라면.

이 여성의 첫번째 이성은 壬水가 된다 .

壬水를 기준으로 戌土는 관대지가 된다.

그러므로 이분의 첫번째 배우자는 의사나 활인계통에 종사해야 할사람으로 볼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壬水는 가을이지만 年干戊土와 지지戌土에 剋을 심하게 받음으로 견딜수가 없다.

그래서 첫번째 배우자와는 생사이별을 해야한다.

丁壬合은 음란지합이다.

고로 이 여성은 끼가 다분한 사람으로 보면된다.

다음에 丑중의 癸水가 다음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

食傷이 왕한운에 첫남편과 이별하고 다음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運에서 丑運이나 未運 혹은 辰運이 도래하게 되면 또 이별을 면치못하게 된다.

또 이 丁丑일주는 자좌墓이므로 건강이 늘 좋지 못하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무병 비슷하게 약병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지병이다.

火土食傷은 예지력이 남보다 뛰어나다.  즉 무속인을 해야할 운명으로 본다.

남편과의 인연도 길지를 못하고 자식과의 인연도 길지를 못하니 어찌할꼬.

이와 같이 사주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따라서 배우자의 직업이나 자신의 직업을 유추할수 있다.

만약에 丁丑일주가 남성이라면.

자좌 墓이므로 역시 건강은 좋지 않다.

庫中 財가 되므로 나이많은 이성이나 혹은 아주어린여성에 인연이다.

財庫이므로 남모르게 저축한 돈이 있을 겁니다.

丑中의 辛金기준으로 丑은 養지 입니다.

이 남성의 年干이 庚金이라면 이 남성은 본처를 두고 숨겨놓은 이성이 있는겁니다.

이때에 년운에서 丙火운이 오면서 丑土를 刑沖하는 운에서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나서 헤어지는 시기가 되며

금전적으로도 손해가 막심하게 되는 시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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