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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밤의 여인

동영 도안 2013. 4.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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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坤命 

    

    

       

       

 

언뜻 보면 일간 乙木을 중심으로 친밀도의 삼각형이 식상이 되고,

辰土 중 戊土정재가 투출하였으니 식신생재(食神生財)로 문제가 없어 보인다.

또는 이 사주를 오행상생의 끝이 재성에 모두 맺혀 있고

인수와 비겁이 보이지 않으니 종재격(從財格)으로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월령  중 乙木의 뿌리가 있고,

申辰 子水가 공협(控夾)이 되어 있으니

일간의 뿌리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다.

결론은, 식상과 재성의 설기가 심한 재다신약(財多身弱)이다.

 

辰月은 불 기운이 점차 강해지는 계절이고,

상관이 강하니 상관패인(傷官佩印)을 찾게 된다.
즉,
火土의 설기가 과다하니  중 癸水편인으로 용신을 삼는다.

 

용신의 형편을 보자.

월시에 丙火가 투출해 있어 설혹 용신운이 와도 역할을 하기 힘들며,

연간에 戊土가 있어 癸水를 합으로 기반(羈絆)할 수 있음도 문제가 된다.

결국 乙木을 배양하는 癸水편인에 문제가 있고,

乙木의 영화를 보이는 열중하는 丙火만 설치는 사주가 된다.  

 

대운을 보면 비록 水木인 희용신으로 흐르나,

위와 같이 팔자 자체에서 이를 받아 먹을 그릇이 안 되는 구조가 되니

운의 길함을 살릴 수가 없다.

 

실제, 40살까지 화류계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다.

화류계 생활을 하는 다른 특징을 살피면 다음과 같다.

① 팔자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친밀의 삼각형에 식상이 포진하고 있어

육친의 정()의 편화(偏化)현상에 의해 상관의 속성이 강화되는 점.

② 월일이 , 로 뒤틀린 선전(旋轉)이 되고 있어

남편궁인 월지에 진입이 불가한 점.

巳戌 귀문관살(鬼門關殺)이 있는 점.

④ 드러난 남편별인 명관(明官)이 없는 중,

 중에 숨어 있는 庚金  중 辛金인 암관(暗官)이

모두 합으로 기반(羈絆)이 된 점을 들 수 있다.

 

[주] 종재격(從財格)은 대개 재성만으로 이루어진 사주를 말하나,

식상과 재성만으로 이루어진 사주도 종재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재성만이 있는 사주보다는 식상이 투출한 경우 더 귀격(貴格)으로 본다.

그러므로 종재는 식상의 동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종재격의 경우

인수와 비겁운은 흉,

식상과 재성운은 길,

관살운은 반길반흉하게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평회해(星平會海)에서는 종재에 관살은 꺼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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