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혼 사업은 승진은 시험은 집 매매는건강 자식은? 자세히보기

명리학

명리기초 2

동영 도안 2013. 3. 4. 15:58
반응형

第五章 :  五行의 作用

@ 相生. 相剋

일반적으로 相生,相剋이란 서로가 함께 生成되고 서로 함께 破滅 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우주만물의 법칙은 中和를 이루기 위해서 生과 剋을 반복하면서 조절하고 변화 하는 것이다. 일반적 相生 에서는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로 되어 있고 相剋에서는 水剋火, 火剋金, 金剋木, 木剋土, 土剋水로 되어있다.
그러나 어떤 五行이든 모든 다른 五行을 生할수도 있고 剋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生이 過하면 生의 단계를 떠나서 오히려 죽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水生木의 경우도 水가 過하면 오히려 水多木浮로써 生보다는 剋의 모습이 되며 剋에서도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中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적절히 견제한다면 水로써 旺한 火를 견제하여 木을 生한다면 이것은 水剋火가 아니라 水生木生火를 위한 生의 단계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生,剋이란 균형을 이루고 中和가 맞는다면 生의 作用이요, 균형을 깨뜨린다면 生이든 剋이든 모두 剋의 作用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단, 이 모든 것이 體性을 바탕으로 한 相生, 相剋이어야 한다는 것이다.旺한 火를 水로써 견제하여 균형을 이루면 水火旣濟라 하니 이것은 水剋火가 아니라 水生火가 되는 것이며 또 한편으로는 火가 太旺한데 약한 水로써 火를 剋하려 한다면 이는 旺한 火를 충동시켜 폭발하게 되니 이것은 水剋火가 아닌 火剋水의 旺身觸犯(왕신촉범)을 일으키는 현상이 되는 것이다. 어느 경우든 命造를 놓고 體性을 바탕으로 했을 때 그 體性을 도와 균형을 이루는 五行은 生이요 그 體性의 균형을 깨뜨리는 五行은 剋이 되며 적절히 조절하여 生하고 견제하는 것은 모두 相生의 원리를 위한 것이다. 
모든 五行이 서로를 相生하고 서로를 剋할수 있으니 정해진 틀에 매이지 말고 무수한 우주의 변화 원리를 유추하여 四柱해석에 인용해야 할 것이다. 기타 어느 경우든 예시된 內容을 응용한다면 生,剋의 변화를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相合, 相沖

#.相合이란 서로 合한다는 뜻이며 일정한 그룹을 형성하여 더욱 旺한 세력을 이루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완전한 合도 이루지 못하며 묶여서 활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合하여 다른 세력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合에는 天干合, 地支合이 있으며 地支合에도 二合(六合), 三合, 六合 등이 있다.

1. 天干合

甲己 合化 土

 乙庚 合化 金

 丙辛 合化 水

丁壬 合化 木
 

戊癸 合化 火

甲과 己가 合이 되는 것은 甲日에서 戊日까지로 만 5日동안에 하루12時間(子~亥)씩 60時間으로60甲子가 時間으로 1회전하고 己日부터는 다시 甲日과 똑같은 時間이 된다. 즉 甲日의 첫 시간이 甲子時요 己日의 첫 시간도 甲子時가 되는 것이다.또 숫자로 보면 1.2.3.4.5가 生數가 되고 6.7.8.9.10이 成數가 되니 5는 生數의 최대이므로 숫자5가 팽창의 가장 큰 수이다. 그러므로 1은 生數의 시작이요 5는 生數의 마지막이며 6은 成數의 시작이요, 10은 成數의 마지막이니 1에서 5만큼 팽창되어 6이 되므로 1과6이 生數와成數의 合이요 2와7, 3과8, 4와9, 5와10으로 각각 生數와 成數의 合이 된다. 天干을 수의 차례로 배열하면 甲(1),乙(2),丙(3),丁(4),戊(5)이니 5는 河圖, 洛書의 중심 핵의 역할이 된다. 己(6),庚(7),辛(8),壬(9),癸(10)이다.그러므로 天干合은 각각 生成의 관계로 合이 되는 것이다.숫자로 비유하면 甲1은 모든 숫자의 기본수요 乙2는 陰수의 기본수요 丙3은 陽수의 기본 수이므로 乙2와 丙3의 合수인 戊5가 陰,陽의 기본수의 合이 된다. 
그러므로 甲1이 太極이라면 戊5가 成極이요 癸10이 無極이다.甲己土, 乙庚金, 丙辛水, 丁壬木, 戊癸火,가 되는 이유는 5수가 陰,陽의 기본수의 合으로 河圖, 洛書에서 中宮에 자리하여 모든 변화의 핵을 담당하고 있으니 戊5수를 얻어야 변화하기 때문이다.


 

즉 甲(1)+5=6(己)와 合이요, 乙(2)+5=7(庚)과 合이요, 丙(3)+5=8(辛)과 合이요,丁(4)+5=9(壬)와 合이요, 戊(5)+5=10(癸)와 合이 되는 이치이다. 또 地支에서는 子로부터 시작해서 다섯번째가 辰(子,丑,寅,卯,辰)이 되는데 辰을 옛날부터 龍이라 하여 逢龍卽化라 하였다. 그러므로 어느 日辰에서나 다섯번째 時間이 되는 辰時의 天干에는 변화한 氣의 陽干이 나타나는 것이니 예를 들어 甲日과 己日의 辰時는 化한 土인 戊辰時로 天干에 戊土가 나오고 乙日과 庚日의 辰時는 庚辰時가 되니 金(庚)으로 변화하는 것 이요, 


丙日과 辛日의 辰時는 壬辰時가 되는 水로 변화 한 것이요, 丁日과 壬日의 辰時는 木으로 변화한 甲辰時가 되고 戊日과 癸日은 丙辰時가 되어 化火한것이다. 그리고 合이라 하여 무조건 化氣로 변하는 것이 아니고 月支와 전체의 기세를 판단하고 天干에 투출이 되었는지 잘 살펴서 眞,假를 가려야 할 것이다.
세력이 弱하여 化氣를 갖지 못하면서 合이 돼있으면 서로가 상대에 붙잡혀 자기의 할 일을 못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는데 吉神이 合으로 묶이면 凶이 될 수 있으며 凶神이 合으로 묶여 있으면 吉的作用이 될 수 있는 것이지 무조건 合은 좋고 沖은 나쁜 것으로 판단 해서는 안된다. 

#.相沖이란 충돌 즉 부딪침을 뜻하며 不和를 나타내기도 한다.沖의 정도가 弱하면 분발하도록 활동력을 강화하기위한 자극제가 되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沖이 지나치면 파손을 뜻하기도 한다. 沖이라 하여 무조건 凶的作用이라 하면 안되고 전체의 中和를 이루기 위해서 적당히 沖 해 주는 것은 견제, 조절작용으로써 필요한 요소가 되며 凶神을 沖 해서 用神을도우면 吉이요 用神을 沖해서 손상을 입히면 凶的作用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吉凶을 떠나서 沖은 어디까지나 충격 또는 파손의 의미를 항상 포함하고 있으니
實觀(실관)에서는 한번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天干 沖

*十干의 相沖關係에서 甲庚. 乙辛. 丙壬. 丁癸 相沖은 木金과 水火의 東西南北에서 정면 충돌이니 그 세기가 강하고 戊甲. 己乙. 庚丙. 辛丁. 壬戊. 癸巳.의 충돌은 측면 충돌로써 그 세기가 弱하다.그리고 자연원리로 볼 때 貪生亡剋 이라 하여 生을 탐하고 剋을 망각한다 했으며 貪合亡沖 이라 하여 合을 보면 沖을 잊는다 하였다.
甲乙生 丙丁生 戊己生 庚辛生 壬癸生 甲乙로써 相生하여 순환하고 生을 하나 건너면 剋이 되어 甲乙 剋 戊己 剋 壬癸 剋 丙丁 剋 庚辛 剋 甲乙 을 剋하게 된다. 그러므로 生이 먼저요 다음이 剋으로 이어지는게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또 合,沖관계에서 甲木이 己土와 合하고 己土는 甲木과 合을 한 다음에 庚金이 甲木을 沖,剋하여 떼어놓고 동시에 乙木으로 己土를 剋制하여 甲木과의 合을 방해한다.乙庚金에서도 合을 한 다음에는 辛金으로써 乙木을 沖剋하여 떼어놓고 동시에 甲木으로 庚金을 沖하여 合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상호관계에서 生, 剋, 合, 沖 의 순서대로 관찰함이 곧 자연법칙임을 알 수 있다.


 第 六章 : 계절별 合의 분석 

☆ 寅月

*寅卯辰(木)~寅月의 方合으로 丑月의 寒濕土氣가 辰中 癸水로 利越되어 養生之象에서 더 이상의 水의 필요성은 없고 丙火의 적극적인 調候가 필요한 모습이다.

*寅亥(木) ~養生의 모습으로 亥中壬水 生 甲木이나 水가 過해 成長에 障碍가될 수 있으므로 丙火의 적극적 調候를 하며 燥土로서 견제를 해야 더욱 좋다.

*寅午戌(火)~三合으로 火局을 이루지만 寅月이므로 木의 泄氣力이 弱하여 火氣 또한 强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더 키워야 할 養生의 모습도 있다(특히 午火가 빠졌을 경우).그러므로 주위의 조건을 잘 살펴서 養生性과 活人性을 구별해야 한다.  巳火로 寅巳刑을 하면 火局을 돕지만 寅申沖일경우는 주체 午火가 없고 木이 勢力을 형성하면 絶處逢生으로 棟樑的 養生을 위해 오히려 丙火의 도움이 필요할 수 도있다.

 

☆ 卯月

*寅卯辰(木)~卯月의 方合으로 木氣 가장 旺한 때로서 丙火의 調候와 적당한 水 또는 濕土로 調節해야 하는 모습이다.(養生之象)

*卯戌(火) ~養生과 活人의 두 가지 體性을 함께 하는 모습이다.活人을 한다 해도 火力은 크지 않지만 木氣를 泄氣시키므로 주위의 水,木의 도움을 받을 때 養生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겠다.

*亥卯未(木)~卯月의 三合으로 亥中 壬水로 養木을 하는데 자칫 過해질 수 있는 水氣를 燥土인 未中 丁火로 牽制하여 壬水 生 甲木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養生之合이다. 만약 亥水가 없고 卯未木局을 이루면 주위에 적절한 水濕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 辰月

* 寅卯辰(木)~辰月에 이루어진 木의 方合으로(木剋土) 火의 진기권에 메마른 땅을 水濕으로 調節하고

   비옥한 토질로 養木을 도와주는 때의 모습이다.

* 辰酉(金) ~辰月은 木旺節의 土이지만 본래의 土는 순수성보다는 다른 세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申金과 만날 때는

  水로 化하고 酉金과 만나면 金으로 化한다.申金은 寅申沖,申辰水로 어려운 가운데 絶處逢生을 하며 酉金은 燥金으로

   卯酉沖하며 辰酉金으로 辰中 癸水를 말려 木氣 旺節이지만 주위에 助木,生木이 없다면 勢力이 化金할 수 있겠다.

* 申子辰(水)~辰月의 三合으로 辰(戊癸乙)中에 포함하는 水의量이 三이고 木旺節이므로 주체인 子水가 없을 경우

  木으로 변화할 수가 있겠다. 辰土는 주위의 勢力에 따라 변화성이 크다.(卯辰木,申辰水,辰酉金)

☆ 巳月

* 巳午未(火)~巳月의 方合으로 火旺節의 모습이다.그러나 순수한 火의 주체인 午火의 有無에 따라

   火剋金 보다는 火生土生金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 巳申(水) ~巳月이므로 巳申水가 되기는 어렵다.그러나 주위 구성에따라 변화성이 큰 巳火이므로

  化水 보다는 火氣를 억제하는 작용력으로 보는게 좋겠다.(回頭剋)

* 巳酉丑(金)~巳月의 三合이므로 주위의 金의 세력 구성을 살펴서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弱하지만 巳火로 火剋金하고 燥金과 寒濕한 丑土가 만나 燥土生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

☆ 午月

* 巳午未(火)~가장 순수하고 旺한 火인 午月의 方合으로 養生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水의 調候가 필요하다.
* 午未(火) ~火旺月에 燥土가 合한 모습으로 水 로써의 調節이 필요한 때이다.
* 寅午戌(火)~火旺月의 三合으로 養生보다는 强한 活人의 모습이다.

   水로써의 調節보다는 金으로 대적하는 成器之象의 모습이다.

☆ 未月

*巳午未(火)~火旺한 燥土 方合으로 養生을 위해 水木의 적극적 調節이 필요한 모습이다.

*午未(火) ~火氣의 연장인 극도 燥熱한 土月로 三伏中生寒을 午火로 牽制해 完全 燥土化한 모습이다. 역시 水의 調節이 필요하다.

*亥卯未(木)~火氣 旺한 燥土月의 養生之合으로 極燥熱한 卯木의 旺盛한 成長을 위해 亥水로 燥土를 濕土化하고 養木을 돕는(水生木) 調和된 三合의 모습이다.

☆ 申月

*申酉戌(金)~金氣 旺한 申月의 方合으로 木을 상대로 하는 棟樑(養生的)의 모습과 火의 견재를 필요로 한 成器의 두 가지 모습이다.

*巳申(水) ~申月이므로 巳申合水 보다는 巳申水로 回頭剋하여 巳中丙火와 申中壬水의 충돌로 오히려 金을 더욱 旺하게 하고 있다.

*申子辰(水)~申月의 三合으로 土生金生水로 모여 完全한 水局을 이룬다.그러나 水의 本氣는 子水이므로 子水의 有無에따라 勢力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棟樑을 위해서는 아직은 丙火와 燥土로써 調節하는 養生의 모습이 남아있고,子水 때문에 완전한 棟樑을 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구성에 따라 洗水之象의 모습도 함께 하고 있다.

☆ 酉月

*申酉戌(金)~酉月의 方合으로 가장 旺한 金의 모습이다.燥金인 酉와 燥土인 戌 때문에 完全한 金으로의 成器之象의 모습이며 養生的 모습은 보기 어렵다.

*辰酉(金) ~酉月의 辰土는 비록 木이 존재해도 養生보다는 燥金인 酉金이 辰中癸水를 흡수해 땅을 말리는 형상이므로 燥土生金(光彩)的 모습이 强한 合이다.

*巳酉丑(金)~酉月의 三合으로 순수한 金局은 아니지만 巳火와 丑濕土로 合하여 완전한 器物을 빚어낼 수 있는 燥土生金的 의미의 모습이다.

☆ 戌月

*申酉戌(金)~戌月의 方合으로 金局을 형성한다.그러나 勢力에 따라 戌土는 火를 도와 金을 녹이므로 成器之象(火剋金)의 모습을 갖는다. 

*卯戌(火) ~燥土인 戌月의 卯木으로 秋收를 위한 모습이다.活人木으로는 火力이 弱하므로 成器를 위해 寅木이나 午火로 도와야 제대로의 火局을 이룰 수 있다.

*寅午戌(火)~戌月의 三合 火局으로 成器(燥土生金)를 위한 活人의 모습이다.그러나 火의 주체인 午火가 없을 경우는 火力이 弱하여 구성에 따라 木이나 金의 勢力으로 치우칠 수 있다.

☆ 亥月

*亥子丑(水)~亥月의 方合 水局으로 小春의 養生的 모습을 가질 수 있는 節氣이다.亥水가 주체가 되므로 旺한 水를 養生之水로 活用할 수 있도록 발판을 형성하고 있다.  木火의 적극적인 調候가 필요한 모습이다.

*寅亥(木) ~亥月에 寅木을 만나 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生木을 돕고 亥月의 寒氣를 寅中 丙火로 牽制하여 순수한 養生之象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적극적인 丙火의 調候를 필요로 한다.

*亥卯未(木)~亥月의 三合으로 寒한 가운데 마지막 養生之節이다. 未中 丁火로서 亥中 壬水와 丁壬合化木 을 이루어 亥中 寒氣를 牽制하여 養生을 돕는다.역시 丙火의 調候가 적극 필요하다.

☆ 子月

*亥子丑(水)~子月의 方合으로 가장 寒한 旺水의 合이다.木의 成長이 凍結되어 養生의 모습은 어려운 상황이다.潤下의 모습을 갖고 있다.(調和를 이루기가 힘든 모습이
다)

*子丑(土) ~子月의 土氣로 土 보다는 極度 寒한 水의 모습이 더 강하다.寒濕한 丑土자수를 만나 더욱 凍土化된 모습이다.(調和가 어려운 모습이다.)

*申子辰(水)~子月의 三合으로 土生金生水로 모여든 모습이다.그리고 弱하게 養生의 모습을 갖고는 있지만 당장 成長할 수 있는 것 보다는 來節을 기다려 火의 調候를 받아 生木할 수 있는 現在는 얼어 붙은 현상이다.

☆ 丑月

*亥子丑(水)~丑月의 方合으로 一年中 가장 寒濕한 節氣의 合이다.스스로의 生木力은 불가능하다.調和보다는 一氣格으로 모일 可能性이 더 크다.

*子丑(土) ~丑土의 寒濕한 氣가 얼어붙은 땅에 子水를 더해 凍結의 상태가 極에 달한 모습이다.  調和를 이루기 어려운 모습이다.

*巳酉丑(金)~丑月의 三合으로 巳中 庚金이 化金이 될 수 있는 寒冷氣의 모습이다.丑中 癸水가 巳中丙火를 牽制하여 완전한 三合 金局을 이루도록 한다.  그러나 너무 寒冷하여 成器보다는 一氣로 모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第 七章 : 合의 强弱

 

* 方合> 三合> 二合

1. 三合方의 强弱

   寅卯辰> 寅卯> 卯辰> 寅辰 ~木

   巳午未> 巳午> 午未> 巳未 ~火

   申酉戌> 申酉> 酉戌> 申戌 ~金

   亥子丑> 亥子> 子丑> 亥丑 ~水

2. 三合局의 强弱

   亥卯未(木)=3/3> 亥卯=2/3> 卯未=2/3> 亥未=1/3

   寅午戌(火)=3/3> 寅午=2/3> 午戌=2/3> 寅戌=1/3

   巳酉丑(金)=3/3> 巳酉=2/3> 酉丑=2/3> 巳丑=1/3

   申子辰(水)=3/3> 申子=2/3> 子辰=2/3> 申辰=1/3

또 月別로 나눈다면
亥卯未 木局에서는 卯月>亥月>未月로 기세의 强弱을 계산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卯月은 木의 旺節이요 亥月은 木의 長生月이며 未月은 木의 墓宮으로 木局이 가장 弱하다 할 수 있겠다.
이와같이 다른 三合局도 추리를 해본다면 寅午戌 火局에서는 午月>寅月>戌月 이요,
巳酉丑 金局에서는 酉月> 巳月> 丑月이요, 申子辰 水局에서는 子月> 申月> 辰月의 순서로 봄이 타당할 것이다.
그리고 三合局에 있어서는 中心字인 子.午.卯.酉 가 沖, 波되면 三合局을 이루기 힘들다고 보며 첫 字나 끝 字가 沖,剋 되었을 때는 三合局의 成立은 되나 그만큼의 손상을 입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方合에 있어서는 三支가 모두 모여 있어야 된다 하였으니 本氣가 沖,波 되면 方合의 成立이 어렵다 하겠다.
예를 든다면 寅卯辰의 木方合이 申酉에 沖剋을 받으면 方合이 깨지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方合과 三合局을 힘으로 비교한다면 方合은 冠旺衰의 모임이요 三合局은 生旺墓의 모임으로 方合이 三合局보다는 훨씬 힘이 强하다 하겠다. 단, 이 모든 것은 月支를 기준으로 命造 전체의 기세를 잘 판단 해야 할 것이다.

 

* 地支 三合

1)木局~ 亥,卯,未 2)火局~ 寅,午,戌 3)金局~ 巳,酉,丑 4)水局~ 申,子,辰 

#三合局의 첫 字와 끝 字에도 中心字와 같은 五行이 다소 함유되어 있어 함께 모이게 되니 地支의 暗藏을 항상 잘 살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三合局에서 中心字를 포함하여 二字만 모여도 三合局의 기능을 2/3정도는 인정을 하지만 中心字가 빠진 경우는 藏干의 氣는 인정하지만 局의 능력은 인정이 안되며 三合方에는 꼭 셋이 함께 모여야만 方의 기능을 발휘한다

1.힘의 强弱~ 三合方 > 三合局
2.지역적 포진~ 三合局 > 三合方

3.  二合

二合은 生合, 剋合, 化合으로 나누는데 化合이 안될 때는 生合이 剋合에 의하여 좌우된다 하겠다. 예를 들자면 子丑合으로 기세가 土旺이면 子水가 化土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土가 弱할때) 剋合으로 子水가 제 할 일을 못하고 붙잡혀 있는 형상이며 寅木과 亥水의 合은 生合으로 木의 기세가 强할때 化木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亥水가 生合하며 붙잡힌 꼴이요 合化는 動으로 보지만 生合, 剋合, 化合이 든 기세에 따라 달리 통변해야 할 것이며 일단은 소신껏 活動을 못하고 억매여 있는 모습으로 어느 한쪽이 沖을 받을 때 合에서 풀려나 活動을 하지만 吉凶은 길인 오행을 沖하면 凶이요,凶인 五行을 沖하여 때어 놓으면 喜로 본다. 또한 세력을 판단할 때는 항상 辰戌丑未月은 대 변환기로 과도기라는 것을 참작하여 暗藏의 本氣를 꼭 참조하고 寅申巳亥月은 준 변환기 즉 준 과도기로 역시 暗藏의 本氣를 함께 참고 함이 좋을 것이며 子午卯酉月은 변화가 고정된 즉 旺의 시기로써 전체의 세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沖에 있어서는 生剋관계와 月支(계절)와 또는 暗藏의 本氣를 종합해서 기세의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혹자는 沖은 무조건 나쁘다 하나 吉凶과 전체 균형을 보아 통변하기 바란다.
命造에서 凶的 요소를 沖하여 弱化 시킨다면 그것은 오히려 吉的 작용이 되니 항상 전체 氣勢와 吉凶을 잘 따져서 판단해야 한다. 沖에 있어서도 가까운가 먼가를 살펴봐야 하는데 月支(계절)의 作用이 크게 作用하니 年과月 沖> 月과日 沖> 日과時의 沖>月과 時 沖,年과日의 沖>年과 時 沖으로 강약을 계산해야 한다. 또한 子午沖과 卯酉沖도 沖과 함께 剋이 성립하여 무조건 子와 酉가 이기는 것으로 보는데이것 또한 月支와 전체 기세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寅申沖과 巳亥沖 에서는 本氣인 甲木과 庚金만이 충돌하는 것이 아니고 庚金이 寅木을 剋하고 丙火가 庚金을 剋하고 壬水가 丙火를 剋하며 다시 戊土가 壬水를 剋하므로 양쪽이 모두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土의 沖인 辰戌沖과 丑未沖은 전체 기세상 木이 極旺한 경우가 아니면 本氣인 土는 손상을 입지 않고 오히려 세력이 더욱 강화되는 경우가 된다.(암장의 水火,木金의 氣는 충돌로 서로 파손되는데 土氣만 충돌이 없어 더욱 강화되는 때문이다. 즉 땅을 갈아 엎을 때 土氣는 오히려 비옥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나 土중의 暗藏에도 木火金水의 氣가 함께 존재하므로 喜,用으로 쓰고자 할 때는 역시 불길하므로 土의沖이 좋을 수는 없으므로 運에서 天干으로 같은 氣運이 나타날 때 活用하는것이 가장 안전하겠다.보통 强沖은 波요 弱沖은 動이며 서로 떨어져 있는 沖은 그 中間에 위치한 글자의 역할을 참고 해야 하나 거의 動으로 보며 沖으로 인한 波가 아니다. 또 沖 하는 字가 겹쳐 있으며 또 다른 字가 멀리서 沖 한다면 이것은 직접적 沖의 관계는 成立되지 않으나 단 沖의의미는 그대로 존재한다.

ex) 日支에 酉金이 있고 月과 年에 卯木이 있다면 月支의 卯木과는 직접 沖이지만 年의 卯木과는 직접 沖은 아니지만 沖의 관계만은 피할 수 없으며 年의 卯가 月의 卯를 돕는 모습으로 보면 되겠다. 또 좌우에서 沖이 겹칠 때는 더 강한 쪽과 沖의 관계가 심하게 나타나며 合도 天干과 같이 쟁합과 적합의 관계가 작용한다. 沖의 결과는 子水나 申金이 吉神으로써 午火나 寅木과 沖하는 경우는 나의 뜻대로 활동함이 되고 凶神으로써 午火나 寅木을 沖하는때는 방해자로 인해 午火나 寅木이 뜻을 펴지 못함이다.
三合에서도 역시 凶神인 字를 돕는 三合局은 凶을 强化시키는 것이어서 凶이되고 吉神을 돕는 三合局은 吉神을 더욱 强하게 돕고 있으니 역시 吉이 되는 것이다.그러나 亥水가 吉神일때 亥卯未로 三合局을 이루면 水氣가 木氣로 泄氣(설기) 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凶이 될 수 있으며 吉的 요소가 弱化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반응형

'명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언절구(四言節句)  (0) 2013.03.10
명리기초 3  (0) 2013.03.06
명리기초  (0) 2013.03.01
干合  (0) 2013.02.28
십이운성의 운용  (0)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