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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水의 관찰

동영 도안 2013. 2. 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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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의 관찰.

 

淸水(청수)  濁水(탁수)  淺水(천수)  深水(심수)  順流(순류)  逆流(역류)

 

暖流(난류)  寒流(한류)

 

어떤물인가를 알아야만 비로써 사주를 판독할수 있다.

土剋水 할수 있는가? 없는가?

막아서 써는 물인가 흘러보내야 하는 물인가?

 

1, 淸水 ; 깨끗한 물을 말한다.

壬  辛

子  酉  맑은 물이고 깨끗한 물이다.

 

2, 濁水 ;물은 적고 흙이 많으면 더러운 물이다.

 

       壬  乙  戊

  未  子  未  戌

 

더러운 물이다 물은 둘인데 흙은 다섯개로 수가 갇혀있다. 물은 흘러가야 생명력이 있다 위와같은 물은 썩는다 썩은 물을 먹으면 오염되어 죽는다, 고로 이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사주보고 냄새한번맡고 사주에서 왜 이렇게 냄새가 나요 이 사람 하수구 치우는 사람인가?

 

3, 淺水 ; 썩은물도 되고 옅은물도 된다 -- 옅은 물에서는 물이 적으니까 애들만와서 논다, 위의 일주 사주는 썩은물도 되고 옅은물도된다, 애들이 오니까 물장구치고 고로 나이 먹었어도 애들과 놀아야 하니 철이 안들었다 애들한테도 무시 당한다.

옅은 물은 자기 노출을 많이 시키니 남에게 이용만 당한다.

 

4, 深水 ; 깊은 물이다. 물이 깊으면 그 속을 알수가 없으니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어느일주든지 강하면 그렇다) 깊은 물은 누구나 들어가기  싫어한다, 두려워 한다.

壬  庚

子  申  辰  ; 申子辰 水局에 金生水가 깊은 물이다.

 

5, 順流 ; 바로 흘러가는 물이다.

 

時  日  月  年

生<-生<生<-生

 

년은 월을 생하고 월은 일을 생하고 일은 시를 생할때를 술류라고 한다.

술류라는 것은 일주가 시를 생하고 있을때로 간단히 보라.

 

    壬<- 庚<- 戊

寅 子    申    子

술류에 물도 수심이 깊다 세상을 편하게 산다.

 

6, 역류 ; 거꾸로 흐르는 물이다.

 

時     日    月    年

-->   生->生->生

시가 일을 생하고 일은 월을 생하고 월은 년을 생할때를 역류라고 한다.

역류는 일주가 월을 생하고 있을때로 생각하라.

 

壬  甲

子  寅

역류다 물이 거꾸로 간다 임자가 갑인을 생하니까 세상을 거꾸로 산다.

남은 잠자는데 일나가서 겨울옷 만들고있고 낮에 자고서 밤에 장사하는 것도 거꾸로 세상을 사는 것이다.

 

7, 물으 막아서 써야하는가 흘러보내야 하는가를 살펴라.

가령 흘려보내서 써야 하는 팔자를 막아서 쓴다면 99% 을 성공했다가 1% 모자라서 부도 맞는다 물을 막아서 쓰는 팔자가 아니니까 여기서 물을 막아서 쓴다면 흙이 있어야 막아서 쓸수 있다.

 

    壬  庚  戊

寅 子  申  辰

 

戊辰土가 년주에 있지만 申子辰 水局에 습토니까 물을 못막는다, 또한 년은 상류니까 물은 하류에서 막아야 하는데 상류에서 막으니까 거짓말이다, 고로 흘려 보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살살꼬시고 달래야 한다.

 

戊  壬  庚  戊

戌  子  申  辰

 

戊戌土로 막아서 써야한다.(본래 임일주에 庚戌時만 있다)

이런물은 막아서 써야한다 흘러보내는 물은 아니다, 여기서 구분해야 하는것은 흘려보낸다는 것은 물줄기로 보면 강이다 고로 수도 많고 목도 많으면 한나라의 젖줄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丁  壬  乙  戊

未  子  未  戌

물을 막기는 막았는데 물이 적고 흙이 많으니 헛공사 하고 있다.

물의 저장량에 비해서 너무 많은 흙을 사용하니 남산하나를 허물었다 모기보고 총쏘는 팔자요,,,

 

8, 暖流 냐 寒流냐.

寒流 ; 차가운 물을 말한다.

子  子

완전히 차가운 물이다, 水剋火로 불은 잘끄지만 水生木은 못한다, 동짓달 물이니 꽁꽁 얼었다, 춥고 배고픈 팔자다 水生木을 못하니 배풀줄 모른다.

 

暖流 ; 따뜻한 물.

 

     亥

이 자체만 가지고도 난류가 된다 亥중에 甲木이 있으니까 木은 봄이니 봄은 따스하고 水剋火도      水生木도 잘하니 물을 물답게 잘쓸수가 있다, 수생목 하니까 배풀줄도 안다.

 

9, 물(水) ; 샘이 솟는 물인가?

                받아놓은 물인가?

A,샘이 솟는 물.

壬  戊

子  申

申에서 임수를 금생수로 생해주는 것이 샘이 솟는 물이다, 아무리 써도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다, 돈도 또한 쓴만큼 채워진다, 그러니 돈이란 써야 생긴다고 생각한다.

 

B, 받아 놓은물.

 

壬  戊

子  戌

금생수가 없어서 받아 놓은 물이다, 똑같은 돈이지만  금생수가 없으니 이 사람은 저절로 수전노가 되고 자린고비가 된다.

왜냐하면 돈을 쓰게되면 그 만큼줄어드니까 죽어도 돈 안쓴다.

A는 돈쓰는 재미로 살고.

B는 돈 모으는재미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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