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
모 대학 병원 외과 의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앞으로 개업의를 해도 좋은지?
이름과 생년월일은 생략합니다.
己 丁 庚 丙 乾命 大雪後 4일 출생.
酉 酉 子 辰
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未 午 巳 辰 卯 寅 丑
68 58 48 38 28 18 08
이 사주는 한겨울에 출생한 丁火 일간으로 偏官(편관) 格이다.
사주가 身弱 하다.
이 사주에서 病(병)이 되는 것은 庚辛金의 財(재)가 된다.
돈과 여자는 자신에게 인연이 좋지 않은데 그것을 다 누리고 살고 싶으니....
일과 시지의 酉金은 桃花(도화)가 되어 여자들이 많이 따른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병원의 젊은 의사이며 외모도 준수하니 여자들이 그냥 둘리가 없다.
요즈음은 옛날과 다르게 여성들이 더 적극적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선제공격한다.(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그것도 육탄으로...
좋은 인연이라면 말릴 수 없지만 가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니 된다.
이 의사도 결혼 8년 된 분인데 환자 보호자와 의사 사이에 생긴 일이다.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지만 이 분도 재혼해야 할 팔자라 좋아하게 되어 불륜을...
아내에게 발각되지 않았다면 계속 지속이 되었을 텐데 그만 탄로가 나게 되어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병원에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어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게 되는데
그것이 병원 개업이다.
대운의 흐름은 좋지만 강한 財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사주.
병원 개업보다는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좋다는 결론.
지금은 병의원이 너무 많아 개업을 하고 파산하는 의사 한의사가 너무 많다.
의사도 타고난 팔자가 재물을 지켜낼 수 있는 팔자가 되어야 개업을 해서 성공할 수 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의사 한의사 전문 직종 종사자에게는 너무 쉽게 많은 돈을 대출해주기 때문에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있다.
개업을 하려고 하는 의사들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피 나는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돈에만 집착한 의사들도 많아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대표적인 예가 강남의 성형외과 아닐까?
대원사 홈 =>http://daewon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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