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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면 잘 살수 있습니까?

동영 도안 2014. 9.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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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면 잘 살수 있을까요?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분이 재혼하면,

 

잘 살수 있는지를?

 

생년월일은 생략합니다.

 

己  甲  辛  丁  坤命

巳  申  亥  巳

 

대운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午  巳  辰  卯  寅  丑  子

65  55  45  35  25  15  05

 

이 사주는 10월에 甲木 일간으로 亥水가 生地가 되지만 약한 사주가 된다.

 

지지가 온통 合沖刑害가 되어 있다.

 

초년 水運에서 25세부터 대운이 木運으로 되어 좋다.

 

여자 사주에서 배우자가 되는 官(관)이 正偏官(정편 관)으로 되어 있고 숨어 있는 官도 있다.

 

亥水 인수 역마로 외국 유학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그렇지만 타고난 운명이 한 번의 결혼으로 살 수가 없는 명이 되어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아이 양육권 문제와 재산 문제로 소송 중이다.

 

이제 아이의 나이 5살 결혼 6년 만에 이혼이다.

 

이 사주는 한마디로 두 번 이상 결혼해야 하는 운명이 되고 말년까지 결코 행복할 수가 없는 운명.

 

자식과도 인연이 깊지를 못해 결국 자식과도 같이 살 수가 없는 운명이다.

 

여자로서는 나이가 들었을 때 딸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친구같이 좋은데,

 

안타까운 것은 이 사주에서 자식은 丁巳가 되는데 딸이 되어 혼자 살아야 하는 운명.

 

만약 결혼한다면 무능력인 남편을 만나 딸이 가장 노릇하면서 살아야 할 팔자다.

 

이 사주에서 첫 번째 남편은 月干의 辛金 正官인데 亥水의 浴地가 된다.

 

이혼 동기가 남편의 외도 문제다.

 

이분의 남편 직업은 士(사) 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가진분이다.

 

그런데도 타고난 바람기는 멈출 수가 없나 보다.

 

그래서 결국 이혼소송.

 

두 번째 남자는 일지의 申金이 되는데 이 申金에는 巳火 生地로 힘이 있다.

 

팔자가 두 번째 남자와 살아야 그나마 마음고생 덜하고 살수 있다.

 

甲木에 申은 絶地(절지)가 되어 중년에 한 번은 고비가 더 찾아온다.

 

이 사주는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알콩달콩 살기는 어려운 팔자.

 

자신의 성격부터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복이 있기를 바라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원만하게  소송이 끝나기를 바라고 좋은 인연 만나기를 바랄 뿐이다.

 

대원사 홈 =>http://daewon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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