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그 어머니는 걱정이 대단합니다.
자식둔 부모로서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걱정이 태산이라며 한숨부터 내쉬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심정이 먹먹 합니다.
철학관이며 물어보면 꼭 무슨일을 하면 장가 간다기에 몇번을 해봤지만 결과는 없으니 답답하기만...
아드님의 생년월일을 물어보니
71년생 10월 4일 오후 2시
辛 庚 己 辛 乾 空 寅卯
未 戌 亥 亥
癸 甲 乙 丙 丁 戊
巳 午 未 申 酉 戌
54 44 34 24 14 04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 오로지 자신이 집안과 자기자신의 앞날을 위해 앞만보고 살아왔고
직장내에서나 사회적으로 조금도 뒤지지 않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다가 보니 정작 자기 자신의
혼기를 놓지고 만 형국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어머니는 현재 다급하여 전번달에도 두사람이나 소개팅을 시켰는데 다음 만남이 이루어 지지를 않는다고 한다.
그 달은 본인 자신이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개팅을 시킨들 눈에 덜어올리가 없다.
하여 언제 언제 만나면 가능성이 보여 가르켜 주며
아드님이 마음을 비워야 가능하다고 덪붙여 주었는데 타고난 성품이 어딜가겠는가.
본인 자신이 눈높이를 낮춰야 가능한데.
잘나가는 여의도 증권가에 근무하니 원만한 여성이 마음에 들겠는가?
이 사람 그러다 혼자살려고 그러는지.
부모의 손 빌리지 않고 아파트도 장만하여 살고 있고 경제적인 부분은 어렵지 않으니...
이 성에 대해서 적당하게 알아야 보통사람이 눈에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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