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안나가요, 집이 안 팔릴때, 집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전세가 안 나가요.

방법이 없을까요?

 

 

 

© ralphkayden, 출처 Unsplash

 

지난번 조카 구로구 아파트 산거 전세 나가야 잔금 9월에 치르는데 현재는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 없어요.

혹 전세 뺄 수 있는 방법 없는지요?

 

 

지난번 조카 구로구 아파트 산거 전세 나가야 잔금 9월에 치르는데 현재는 아무도 보러 오는 사람 없어요. 혹 전세 뺄 수 있는 방법 없는지요?

 

전세를 빼야 하는 다급한 상황으로 문의 한 내용입니다.

부동산이란 게 수요와 공급 문제로 인한 수급 상황에 따라 요동을 치고 있다.

한때는 수요는 폭발적인데 공급이 없어 몇 년 사이에 집값이 폭등을 했고,

현재는 그와 정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저는 집을 사는 사람 구매자일 경우 대출이자가 생활하는데 부담이 되지 않게 하라고 항상 조언했다.

한때는 은행 금리가 제로 상태~

그러다가 지금은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

대출이 없는 사람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

대출이 적당해야 한다.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대출을 하면 안 된다.

그러나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 대출이 없을 수 없다.

심지어 삼성도 단기차입금 이런 대출이 있다.

 

부동산은 살 때도 팔 때도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부동산 매매동향 수급동향을 잘 살펴야 한다.

지금은 관망하는 시기.

이런 때도 오르는 데는 오른다.

각 지역 호제정보에 따라 수급 불균형으로 오르는 지역이 있다.

큰돈이 움직일 때는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2022년 8월 1일 19시 02분

 

壬寅年 丁未月 丙戌日 戌時 午月將

 

문점자의 시간으로 본 육임 정단.

매매나 전세나 모두 돈이다.

또한 그 집이 움직일 기운이 있어야 한다.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중개사가 보여야 한다.

만약 매도자라면 집을 매도 후 그 집이 가격 상승이 된다면 화병 난다.

이 정단은 매매가 아니고 전세가 나갈 건지를 알아보는 정단이다.

이럴 경우 덜어올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전세가 나갈 건지 안 나갈 건지 나가게 할 방법은 있는지?

 

乙 癸 己

貴 常 勾

酉 巳 丑

丑 酉 巳

 

己 乙 ㅇ 庚

勾 貴 玄 靑

丑 酉 午 寅

丙 丑 戌 午ㅇ

 

요극 탄사 종혁 격.

매매 류신 : 六合 財

 

정단 방법은 우선 4과를 잘 살펴야 한다.

과전에 육합이 없다.

다음으로 역마 정마 천마.

다음 삼전 확인 등.

이 과전에서는 전세가 나갈 가능성은 있으나 자연스럽게 성사되지 않고 방편을 사용해야 성사된다.

문점자는 부동산 매수 매도 문의로 큰 이득을 본 사람이다.

방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8월 1일에 정단을 하고 8월 3일 戊子日에 방편을 쓰고 8월 5일 庚寅 일 지정해 준 시간에 방편을 했다.

그 후 8월 7일이 절기 입추.

월이 음력 7월로 바뀌는 날이다.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왔다.

8월 8일 계약서 작성했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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