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 사주
자니 윤 이혼 당하고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사람은 누구나 늙으면 病苦를 겪는다.
1936년 10월 22일.
일제 강점기에 출생한 분인데 이 프로필이 실제 사주와 맞을까?
그렇더라도 궁금한 분들을 위해 사주 명식을 작성해보면.
양력으로 가정했을 때 음력으로 변환하면 36년 9월 8일 土旺節
ㅇ 丁 戊 丙 乾命
ㅇ 丑 戌 子
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未 午 巳 辰 卯 寅
85 75 65 55 45 35
생년월일이 음력 일 경우
ㅇ 辛 己 丙 乾命
ㅇ 酉 亥 子
대운
戊 丁 丙 乙
申 未 午 巳
81 71 61 51
옛날에 태어나신 분들은 생년월일이 실제와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
사주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生老病死를 비켜갈 수가 없지요.
그러나 노년에 처자식이 있다면 쓸쓸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타고난 복이 처와 좋은 인연이 아니면 이혼 재혼 등 여자로 인해 고통받게 되고,
자식 또한 인연이 깊지 않게 되면 자식이 돌보지 않게 되고,
결국 쓸쓸한 죽음.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든 業(업)
노인들의 고독사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대.
치매 알츠하이머 암 고독사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요.
대원사 : http://daewon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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