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부장판사
권순호 판사 정유라 2 번째 구속영장 기각
우병우 이영선 행정관 구속영장도 기각
누리꾼 권순호 이름을 권 기각으로 개명 ㅎ ㅎ
권순호 부장판사 프로필을 보면 1970년 만 나와있다.
몇 월 며칠인지 알 수가 없어 권순호 판사 사주를 볼 수가 없구나.
1970년이면 庚戌生 개 띠가 된다.
권순호 사주를 보면 좋은데....
얼굴 관상을 보면 성격이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판사란 직업 참하기 어려운 직업이란 생각이 든다.
한 개인의 범죄행위를 판단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어느 법관의 하소연이 생각난다.
재판하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면 가끔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자신의 재판 판결이 과연 바르고 합당한지를 고민하고 고민한다는 것이다.
때론 법과 사람과 사이에서 어떤 판결이 정의로운지 바른 판단인지를....
판사도 판사 이전에 한 인간일 것이다.
그들만의 고민이 있다고 본다.
권순호 판사도 많은 고민의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앞서 우병우 이영선 행정관 영장 기각을 두고 많은 누리꾼의 질책을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대도 다시 정유라에게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 잣대로 판단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장판사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립과 갈등이 너무 심각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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