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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취업 준비생

동영 도안 2016. 7. 12. 16:55

취업 준비생.


어느 취업 준비생 이야기다.

이 분은 공시생 생활 5년 만에 ...


생년월일은 생략합니다.


庚  甲  戊  己  乾命

午  寅  辰  巳


대운

辛  壬  癸  甲  乙  丙  丁

酉  戌  亥  子  丑  寅  卯

66  56  46  36  26  16  06 


이 사람은 서울 소재 모 대학을 나온 사람이다. 


辰月 甲木 일간으로 庚金 壬水 丙丁火가 조화를 이루면 좋다.


財多 身弱 사주다.


壬癸水 運과 甲木運이 吉運.


초년 木運 좋아 공부도 잘했고 부모님의 기대가 컸다.


꿈과 이상은 큰데.


대학 졸업 후 공시생 생활했다.


그러나 運이 없다.


26세부터 대운이 乙丑運.


이 運에서 공무원 시험을 몇 번 봤다.


합격하지 못 했다.


어느 보살집에 어머니가 열심히 하라는 데로 했지만 결과는 ...


작년에도 이 보살이 공무원 할 수 있는 사주가 되느냐고 물어왔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고 공무원 할 운명도 아니니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하였는데


이 어머니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작년 시험에도 불합격이다.


그저께 또 전화가 왔다.


이 사람 취직은 되겠느냐고?


금년 丙申年.


좋은 곳은 안됩니다.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일할 수만 있는데 있으면 만족해야 합니다.


제일 하기 힘든 이야기다.


내년도 기약하기 힘들다.


이 사람은 결국 현재의 대운이 지나야 한다.


36세부터 水運이라 좋아진다.


좋은 運이라고 해도 만사형통은 절대로 없다.


이 팔자 부부 인연이 그렇다.


요즈음 젊은 세대들 보면 안타깝다.


산업사회의 발달로 일자리는 자꾸만 줄어들고 대기업에 입사한들 평생 보장이 되지 않고,


평균 근무 연한이 10년~ 15년이라고 하니


일자리는 비정규직만 늘어나고, 비정규직 삶의 희망이 있을까?


집값과 전월세는 눈 높은 줄 모르고...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보면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각광받는 시대도 올 수 있다.


웬만한 일자리는 로봇이 대신한다.


이런 시대에 저출산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대원사 : http://daewon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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