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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사주

배우 정호근 사주

동영 도안 2014. 12. 22. 15:42

정호근 사주(탤런트 무속인)

 

배우 정호근 무속인 변신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관심 많았다.

 

1964년 9월 28일(프로필)

 

ㅇ  庚  癸  甲  乾命  1,    ㅇ  乙  甲  甲  2,

ㅇ  辰  酉  辰                 ㅇ  卯  戌  辰

 

1번 사주는 프로필이 양력으로 가정하고 음력으로 전환한 사주가 되고 2번 사주는 프로필을 음력으로 보고

 

작성한 사주가 된다.

 

이 2가지 사주 모두 무속인 팔자는 아니다.

 

1번 사주에서는 年日이 辰辰 自刑이다.

 

이것만으로 무속인이 되게에는 부족하다.

 

할머니가 무속인이었다고 하는데 이 사주에서 할머니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恨이 많은 할머니는 맞다 그러나 이 사주에서 할머니의 유전자로 무속인이 되지는 않는다.

 

이 사주로 본다면 오히려 할아버지의 영향이다.

 

신의 세계를 가야 할 팔자는 따로 있다.

 

무속인들의 세계를 보면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일부는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내림 굿을 하다가 당사자가 신이 제대로 오지 않을 경우 다른 무당이 대신 신을 받아준다고

 

하는데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혹세무민하는 무당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다.

 

김수미 씨 같은 경우 유명한 무당한테 빙의가 된 것을 떼었다고 하는데 얼토당토않는 이야기다.

 

神이라는 것이 뗀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오라고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내가 볼 땐 김수미 씨 같은 경우 運에서 神이 강하게 들어오다가 運이 바뀌면서 神氣가 없어졌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강조하면서 영업적으로 이용한다, 그분은 현재 머리 깎고 스님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사람도 언젠가 그분이 평창동에 사신다고 해서 사업 망하기 전에 상담받아본 적이 있다.

 

그런데 아니다, 적어도 무당이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당신은 사업 안돼!

 

이런 정도 확실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아니다.

 

무당이 될 팔자는 따로 있고 무당이라고 다 무당이 아니다.

 

확실한 무당 팔자는 따로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무당도 있기는 있다.

 

지금까지 수백 명 이상 무당을 보아왔지만 그들 대부분은 자신의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간다.

 

무당이라고 하여 특별하게 따로 주어진 것은 없다.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물론 세상살이가 각박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잘 안되지만 굿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팔자가 바뀌는 것은 없다.

 

사주를 보면 대부분 恨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사주나 운명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운명론이나 팔자에 집착을 하면 자신의 삶이 없어진다.

 

이것은 너무나 불행한 일이다.

 

어떤 사람은 당신은 내년에 관운이 안 좋다고 하니 직장 취직을 아예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사람을 보았다.

 

어느 사람이 현명한가요.

 

사주를 보거나 운세를 보는 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보는 것인데 운명론에 얽매어 허덕이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지요, 그래서 상담을 하면서 희망만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좋지 않은 것을 모두 밝혀야 하는지

 

딜레마에....

 

여러분의 의견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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