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훈 사주(S 병원 원장)
신해철 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인터넷을 보니 팬들의 분노가...
1970년 5월 19일 陰 : 1970년 4월 15일 立夏後 13일 출생.
ㅇ 己 辛 庚 乾命
ㅇ 亥 巳 戌
대운
戊 丁 丙 乙 甲 癸 壬
子 亥 戌 酉 申 未 午
66 56 46 36 26 16 06
타고난 머리가 좋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였고
모 케이블 방송도 출연하고 나름 출세 가도를 달리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병원 이름을 왜 스카이로 지었을까?
스카이라는 병원 이름은 본인 의 타고난 사주와는 거리가 멀다.
이 사주가 맞는다면 이 사주는 중년에 풍비박산 나는 운명이다.
그리고 봉급 받는 의사를 해야 하지 개업의를 하면 안 되는 팔자다.
그런데도 병원을 개원했으니...
부모의 유산보다 자수성가해야 하는 운명인데...
초기에 대응만 잘 했더라도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물론 최선을 다 했겠지만....
대원사 홈=>http://daewonsaju.com
강세훈 원장의 사주를 상세하게 해석하고자 한다.
위 글은 사실 간단하게 해석하였다 한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좋지 않은 부분은 안 쓰려고 한다.
이 분도 많은 직원을 거느리고 있고 한 가정의 가장일 거고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인 책임도 막중한 분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좀 더 상세한 부부을 알고 싶어 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추가로 해석해 봅니다.
아울러 이 글은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고 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사주에 관점을 두어 사주만 해석합니다.
사실 이분의 프로필이 실제인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고난 사주가 머리가 아주 영리한 분이며 학문에 대한 열정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또한 부모님의 덕은 그리 많지 않은 사주로 재물에 대한 욕심 아주 강한 구조가 되어있다.
이 사주에서 의사는 메스를 써야 하는데 칼은 辛金이 된다.
또 이 사주에서는 庚金은 傷官(상관) 辛金은 食神(식신)에 해당한다.
庚金과 辛金의 강약을 비교하면 庚金의 傷官이 강하다.
이것은 실제로 수술하는데 있어 수술 능력보다 말이 우선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좀 곤란하다.
의사는 말보다는 수술 능력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수술의 결과가 좋다.
지금 지나고 있는 대운이 乙酉運이다.
이 사주는 月에 있는 巳火를 用 하는 印受格(인수 격)이다.
또 年月에 巳戌의 鬼門이 있고 月日에 巳亥沖이 있다.
이 두 가지는 항상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巳戌과 巳亥를 動 하게 하는 運에서 작용한다.
지금의 대운에서 乙木 官은 年干의 庚金과 合이 되어 乙木 官은 무력해진다.
다음으로 酉戌 害가 되고 巳酉가 半合을 하는데 半合(반합) 金으로 만 보면 안 된다, 巳中 丙火와 酉中辛金이 丙辛合을 하여 水가 된다.
이것은 丙火가 印受 역할을 하여 일간에 힘이 되어야 하는데 힘이 되지 못하는 결과가 되며 印受는 명예가 되는데 명예에 손상이 간다.
이 사주에서 수술하는 칼은 辛金이고 돈을 주는 환자도 辛金이다.
이것은 그동안 환자를 보면서 돈을 벌었을는지 모르지만 결국 수술한 환자로 인해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결과를 낳게 한다.
또 금년은 甲午年으로 甲木은 正官(정관)으로 일지 亥水 生地로 힘이 되어 좋다 그리고 일간과 合을 해야 하는데 합이 되기 전에
年干의 庚金과 먼저 沖을 하여 官이 심각하게 손상받게 되고 年地 戌과 午가 합이 되어오면서 寅木을 유인하여오는데 寅이 허자로 오면서寅巳刑
으로 官災(관재)를 유발한다.
이 사주에서 戌亥는 天門이고 戌 巳 亥는 天羅地罔(천라 지망)이고 대운의 酉金은 災殺(재 살)이다.
天羅地罔(천라 지망) : 건강이 좋지 않거나 혹은 관재 등으로 인해 한번 갇혀본다는 殺이다.
災殺(일명 수옥 살) : 좋지 않은 일로 인해 한번 감옥에 갇혀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현제 이 분은 凶運이 분명하다.
현제까지는 누구의 과실인지 분명하지 않다.
오늘 故 신해철 씨는 오전에 화장을 마치고 영면에 들어갔다, 오후에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아마 법대로 끝까지 할 걸로 보인다.
그러면 강세훈 원장도 지금까지 침묵하면서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하고 있는데
사람은 한순간 속일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은 속일 수가 없다.
앞으로 지루한 법리 논쟁이 시작될 것이다.
결과는 두고 볼일이다, 과연 강세훈 원장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아니면 사주 운명대로 天羅地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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