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31, 본명 김덕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오전 자두는 예비 신랑과 11월이나 12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두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결혼 날짜와 결혼식 장소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현재 예식장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결혼식 사회나 주례도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이야기만 주고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자두의 예비 신랑은 자두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마친 재미교포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말 교회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부터 정식으로 만남을 가졌다.
자두(김덕은) 사주
1982년 5월 4일생 음 : 1982년 4월 11일생 立夏이틀전
ㅇ 丁 甲 壬 坤命
ㅇ 亥 辰 戌
丁 戊 己 庚 辛 壬 癸
酉 戌 亥 子 丑 寅 卯
70 60 50 40 30 20 10
봄의 끝자락 丁火일간으로 천간이 壬水 生 甲木 生火로 좋다.
그러나 지지구조가 그리 좋은것은 아니다.
월지 辰土 戊土 사령으로 傷官 見官이다. 傷官 見官은 凶多 하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월간의 甲木이 傷官의 凶을 다스려주니 상관의 흉함을 덜어 준다.
자두는 남에게 배풀기를 좋아하는 자상함을 가진 여인이다.
배우자 인연 : 목회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한다.
이 사주에서 남편인 관은 년간의 壬水가 남편이다.
이 壬水는 일지 亥에 祿根한다.
壬水를 년지 戌土에 12운성 좌법으로 보면 帶地이다.
帶地를 직업적으로 분류하면 관복이나 법복 을 입고 있는 형상이다.
좋은 직업으로 보면 관직이나 법관이 인연이지만 적게보면 종교인도 여기에 해당한다.
목사님이나 스님이나 신부님이나 무속인이나 모두 행사를 집전할때는 각 종교에서 정해진 법목을 입고
의식을 집전한다.
그렇게 볼때 자두의 배우자는 목사님이 인연이라고 본다.
그리고 남편에게 너무 집착하지 마라 집착은 화를 불러 온다.
종교인의 아내는 묵묵하게 남편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신도들과의 갈등이나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
종교인의 아내라는 결코 쉬운 자리가 아니다.
처신을 잘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목사님이나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여러사람들과의 갈등을 막을수 있다.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다만 자두의 운명으로 볼때 40대 중후반에 절대 절명의 큰 고비가 한번 온다.
잘 대비를 해야 할것이다 , 종교인이므로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자식운 : 자녀는 딸이 아닌 아들 일 확률이 높고 혹 유산이 될까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임신후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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