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0년 2월 9일 07:00
음/평: 1970년 1월 4일 07:00 여자
시 일 월 년
己 庚 戊 庚
卯 申 寅 戌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81 71 61 51 41 31 21 11 1.9
이 사람은 21세 때에 24살 많은 년상의 남자를 만나 28세(정축년) 시집을 갈 때까지 동거를 한 사람입니다. 정축년에 선을 보고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을 하고 보니 이 남편이 허리를 과거에 다쳐서 아픈 것이었습니다(결혼하기 전에 몰랐슴)
그리고 그후 첫 사랑의 년상의 남자가 I.M.F로 사업을 실패하게 되자 그녀가 가지고 있던 돈은 물론이고 가지고 있는 집까지 저당하여 첫 남자에게 빌려 주었는데 아직까지도 돈은 한푼도 돌려 받지를 못하고 그 동안 좋았던 사랑의 감정은 간 곳이 없고 서로간에 원수가 되어 버린 사주입니다. 이제는 영원히 돈을 회수할 방법은 없고 그 남자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활동성도 없고 운도 다 갔으니 이 여자는 요즈음은 이 첫 사랑의 남자를 보고 멀리 떠나거나 죽으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돈도 사랑도 필요없고 오직 가정을 지켜야 하겠다는 일념뿐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가정을 팽게치고 이 첫 사랑의 남자를 만나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하다가 이 남자를 결혼후 돈을 빌려 주기 시작하면서 다시 만나 육체적인 사랑을 불태웠는데 이제는 그 육체적인 사랑도 거부하고 남편과 아들 둘을 지킬려는 그 마음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1.년지 술토속에 있는 정화가 본 남편인데 이 술토가 월지 인목과 합이 되어 화를 생성해 내니 이 합이 되어 들어오는 것이 동거를 하게되는 남자이고 년월에 있으니 나이가 많은 사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2.신강하면서 식상이 없으니 식상을 따라가야 하는데 이 여자는 유아 교육과를 나와 유아원을 하여 약 2억원이상의 재물을 모았습니다.
3.정축년에 정화 정관이 들어오게 되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4.남편이 허리가 아픈 것은 정축년의 축토가 년지술토와 삼형살을 이루었기 때문이었으며 임자월에 결혼을 하였는데 임자의 자수가 시지 묘와 형살을 이루고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거의 불구자가 남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5.남편과는 성관계과 맞지 않아서 이 첫사랑의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이 남자는 만나주지를 않았는데 기묘년 말이 되면서 다시 년지 술토와 기묘년의 묘목이 합이 되어 화가 되니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 시작하게 되고 돈도 이 때부터 빌려주기 시작하였는데 이 때 부터 패가망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첫사랑의 남자는 이미 실패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사업 자금이 필요하였고 하여 이 여자를 만나 사업자금을 융통한다는 핑게로 육체 관계도 맻게 된 것입니다.
결국은 사주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어차피 자신이 택한 길이니 자신이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순진한 남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그 첫사랑의 남자로부터 멀리 떠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돈 잃고 그 좋던 첫 사랑의 기억마저 악운으로 만든 이 여인에게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성욕으로 길들여진 육체를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서 찾았으면 이러한 실패는 없었을텐데하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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