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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욕인 엄마...

동영 도안 2012. 10. 3. 16:57

 

너무 과욕인 엄마.

壬  癸  癸  辛  坤命

子  卯  巳  酉

 

戊  丁  丙  乙  甲

戌  酉  申  未  午

44  34  24  14  04   31世

 

금년에 결혼하여 4개월만에 남편과 싸우고 별거란다.

올해가 辛卯年이라 남편과 불화가 예상되는 해이지만

자식의 운명을 모르고 자기자식만 감싸고 있는 친정엄마가 한심하다.

요즈음은 대게 자기자식이 조금만 남편하고 관계가 좋지 않으면 무조건 돌려세울려고 한다.

이 여성분은 지금의 남편과 헤어지게 되면 2혼 3혼 해야할 운명이다.

그런데 엄마라는 분은 자기 딸자식의 운명은 생각지도 않고 사위가 조금만 잘못해도 이혼하란다.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

자신의 운명되로 살아가겠지만 조금 지혜를 발휘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얼마나 많은부부가 찰떡 궁합일까.

아마 10%도 안될것이다.

그런데 모두가 환상을 꿈꾼다.

자신들이 살아온 삶이 행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나 자식의 운명이 부부가 행복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부모의 욕심대로 자식이 살수있을까.

가당치도 않다.

절에 열심히 다닌다는 보살들도 마찬가지인사람들을 많이 봤다.

마음속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좋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 만나는 인연보다 헤어지는 인연이 더욱더 소중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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